[TD포토] 채상우 '더욱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조혜인 2014. 1. 23. 20:38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배우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주연의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 제작 웰메이드필름) VIP시사회가 23일 저녁 서울 영등포동 CGV영등포에서 진행됐다.
이날 '조선미녀삼총사' VIP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채상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죄명과 상대를 불문하고 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팔도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인 진옥(하지원), 홍단(강예원), 가비(가인)가 사라진 십자경을 찾아달라는 왕의 밀명으로 조선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하지원은 미모와 무공, 그리고 변장술까지 두루 갖춘 만능검객으로 삼총사를 이끄는 리더 진옥 역을 맡았다. 또 강예원은 쓰러져 가는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억척 주부검객 홍단 역을, 손가인은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머리보다 주먹이 앞서는 시크검객 가비 역을 연기했다.
이 외에도 주상욱 고창석이 출연하고 '내 남자의 로맨스'를 연출한 박제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는 오는 29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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