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우린' 송상은 아빠 송영창, 알고보니 영화 '변호인'에서..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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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타우린이 23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타우린'의 멤버 송상은이 배우 송영창의 딸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
걸그룹 '타우린'이 23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타우린의 멤버 송상은이 배우 송영창의 딸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송영창은 1980년 TBC 동양방송 성우로 데뷔한 뒤 1984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1989년 KBS 특채 탤런트로 합격한 뒤 KBS 일일연속극 '세노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1000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변호인'에서 판사역을 맡아 열연했다.
송영창의 딸 송상은이 속한 그룹 타우린은 올 봄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으로 유준상과 함께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됐다. 유준상은 직접 타이틀곡 '그대에게 다가가는 순간'을 작사,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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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김민우기자 min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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