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한희준과 키스 퍼포먼스 벌여 "탑과 이효리냐?"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에서 남영주는 한희준과 파격 섹시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남영주와 한희준은 김태우와 린의 듀엣곡을 선정해 노래를 부르다가 키스까지 했다.

한편 'K팝스타3'에 출연 중인 남영주가 과거 가수 '램'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영주는 과거 가수 '램'으로 2011년 7월 싱글 앨범 'The Calling'으로 데뷔해, 총 4장의 싱글앨범을 발표한 이력이 공개되기도 했다.

K팝스타 남영주는 박화요비의 애절한 발라드인 '이런 밤'을 불러 양현석으로부터 "기존 가수보다 더 잘한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남영주는 유희열로부터는 "다른 실력파 여가수들에 견줄만하지만 인상적인 한 방이 없다"는 평을 들었다.

남영주 램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영주 램 목소리가 비슷하더라니", "남영주 램 대박이다", "남영주 램이라니 반칙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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