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연, 강추위에도 포기 못한 미니스커트

패션 조선 2014. 1. 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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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주연이 군살 없이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1월16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VIP시사회에 참석한 정주연은 반전 매력이 엿보이는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루즈한 핏과 포근한 소재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레이 터틀넥 니트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살갗이 비치는 스타킹을 착용해 청순함 속에 은근한 섹시미가 느껴지는 룩을 연출한 것. 또한 그는 블랙 앵클부츠와 클러치백을 활용해 전체적인 룩에 안정감을 주는 센스를 과시했다.

한편 나이만 먹었을 뿐 대책 없는 한 남자가 평생 거리가 멀었던 사랑에 눈을 뜨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1월22일 개봉 예정이다.

/패션 조선 에디터 전수정 (fashion@chosun.com), 사진: 이현무 기자 (styl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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