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3' 한희준 남영주 승부수 던졌다, 파격 섹시댄스 퍼포먼스

[뉴스엔 권수빈 기자]

한희준과 남영주가 섹시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1월19일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한희준과 소울풀한 목소리 남영주의 화끈한 듀엣 무대가가 펼쳐진다.

한희준과 남영주는 농도 짙은 섹시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17일 손을 잡아 끌어당기고 눈빛을 맞추고 몸을 밀착하는 등 강도 높은 스킨십을 나누는 두 사람 모습이 공개됐다.

한희준과 남영주는 지난 팀미션 쇼케이스에서 각각 허은율, 정진우와 한 팀을 이뤘지만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하지 못했다.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은 전문가의 시선으로 팀을 새롭게 재조합했다.

한희준과 남영주는 팀원 구성에 변화가 없는 조에 비해 부담감을 안고 갔다. 때문에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과감한 섹시댄스 퍼포먼스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들의 무대는 다른 참가자들과 세 심사위원의 폭발적인 환호성을 얻었다. 심사위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얼굴을 붉히며 심사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SBS)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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