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전지현 비슷한 이미지 반복, 피로도 높다"
박진영 기자 2014. 1. 17. 00:14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김구라가 전지현에게 조언을 했다.
16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에는 야구여신 공서영이 임신으로 자리를 비운 박지윤을 대신해 일일 MC를 맡았다.
이날 '썰전'에서는 MBC '미스코리아'의 이연희와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을 비교 분석했다.
김구라는 "이미 시작부터 '별그대'의 완승이었다. 하지만 전지현과 이연희가 다음 작품에서 붙는다면 이연희 편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전지현의 비슷한 이미지가 반복이 되다 보니 피로도가 높아진다. 그러면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며 "다음 작품을 선택할 때 다른 선택을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 말을 들은 허지웅은 "헤어스타일을 바꿀 필요는 없지만 다음 작품 선택을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구라
| 썰전| 전지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썰전' 허지웅 "스포츠인이 국민MC로, 강호동이라 가능" 극찬
- '썰전' 일일MC 공서영 "여신 넘버원은 최희다"
- '별에서온그대' 10회 예고, 신성록 살인타겟 변경·김수현 죽음 위기
- '별그대' 이이경, 신성록 못지 않은 악역 카리스마
-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전지현 향한 마성의 눈빛
- '수사반장 1958'이 선보일 휴머니즘… 목표 시청률 '19.58%' [종합]
- 솔라ㆍ현아ㆍ츄, '초대형' 女 솔로들 상반기 격돌 [이슈&톡]
- 김병만 “내 아이디어 적던 김진호 PD, 새 예능 '정글'이 최선인지 아쉬워" [단독인터뷰]
- 안재현의 ‘나혼산’이 내심 반가웠던 모두의 속내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삼혼설' 유영재의 계속된 회피, 의미심장 발언에 가중되는 논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