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윤손하 투샷, 심이영 질투할 다정한 포즈

최원영 윤손하 투샷이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원영은 지난해 12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재호(최원영 분)와 에스더(윤손하 분)의 추억이 깃든 이곳에서 마지막 촬영..열정 가득한 윤손하배우님과 추억송송 기념촬영~ 다시 내일 첫신을 위해 고고!! 상속자들 마지막까지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최원영 윤손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원영 윤손하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상속자들'에서 알콩달콩한 중년 로맨스를 선보였다.

최원영 윤손하 투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원영 윤손하 투샷, 심이영이 질투하겠네" "최원영 윤손하 '상속자들'에서 깨알 재미 많이 주셨죠" "최원영 윤손하 투샷 훈훈하네요" "최원영 심이영 결혼 축하합니다" "최원영 씨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이영 예비신랑 최원영 소속사 판타지오는 1월 16일 오후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 선언을 했던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드디어 오는 2월 28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더불어 한 가지 기쁜 소식을 함께 전해드리게 됐다. 바로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이 생겼고 15주차에 접어들었다고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최원영 윤손하 투샷/최원영 트위터)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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