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무야 잘 말라라"
2014. 1. 14. 15:15
(밀양=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14일 맹추위 속에 경남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한천을 생산하려고 우무를 얼리고 해동시켜 말리기를 반복하느라 바쁜 일손을 움직이고 있다. 우무 건조를 위한 한 여성 농민의 손길이 분주하다. 우무는 청정해역에서 수확한 우뭇가사리를 삶아 끓이는 자숙과정을 거쳐 짠 응고물이다. 2014.1.14 < < 지방기사 참고 > >
ym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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