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브라이언,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재결합?
이재훈 2014. 1. 14. 14:05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5년 만에 재결합한다.
환희(32)와 브라이언(33)은 앨범 발매 시기와 형태 등을 조율하고 있다.
이들은 2009년 데뷔 10주년 기념을 겸한 정규 8집 '디세니엄(Decennium)'을 끝으로 개별 활동에 주력했다. 지난해 10월 환희가 소집해제되면서 재결합이 구체화됐다.
1999년 R&B 듀오를 표방하는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데뷔한 두 사람은 '미싱 유' '그대는 모르죠' 등의 히트곡을 냈다.
환희는 '오버 더 레인보우' '폭풍의 여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매니지먼트사 에이치투미디어 대표로 그룹 '마이네임'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브라이언은 솔로 가수와 함께 뮤지컬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배우 이상아, 사무실 무단 침입 피해에 경찰 신고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