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 러시아 '최고의 다리' 선정

김현경 기자 2014. 1. 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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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이 106cm 모델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다리 길이만 무려 106cm를 자랑하는 롱다리 모델이 등장했다.

화제의 인물은 '미스 러시아'가 주관한 미인대회의 '다리 긴 모델' 부문 우승을 차지한 아나스타샤 스타라쉐프스카야(Anastasia Strashevskaya)다.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출신의 이 여성은 대회에 출전한 50여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고의 다리'로 선정됐다. 대회 측이 공개한 아나스타샤의 다리 길이는 106cm이다.

긴 다리뿐 아니라 지성과 미모도 겸비한 아나스타샤는 누리꾼들의 투표에서도 1등을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 18세인 그녀는 모델이 아닌 변호사가 꿈이라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 신이 내린 기럭지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꼭 변호사가 되길" "다리 길이 106cm 모델, 그저 부럽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한국에서는 나올 수 없는 기럭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아나스타샤 스타라쉐프스카야 페이스북]

다리 길이 106cm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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