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발바닥에 의문의 타투 공개 "갓 태어난 추사랑 발모양"

2014. 1. 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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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발바닥에 의문의 타투가 포착됐다.

추성훈과 그의 딸 사랑이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통해 오키나와 여행을 떠났다.

오키나와를 여행중인 아빠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수영을 알려주고자 숙소 인근의 수영장을 방문했다.그러던 도중 물속에서 정신없이 놀던 추성훈의 발에서 의문의 문신이 발견됐고, 이는 발 모양의 문신이었던 것.

관계자에 따르면 이 문신의 정체는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갓 태어났을때 병원에서 찍은 사랑이의 발도장을 본인의 발에 새긴것이라고.추성훈의 지극한 딸 사랑을 엿볼수 있는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2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맨위 왼쪽)과 딸 사랑. 사진 = KBS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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