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더원-돈스파이크, 실제 교단에서 학생들과 호흡

2014. 1. 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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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 가수 더원, 작곡가 돈스파이크 등이 입시생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국제예술원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예술대학에 진학하려는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공개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강의는 각 학과별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고 있는 스타 교수들이 참여한다.

실용음악학과는 더원과 돈스파이크가, 뮤직프로덕션과는 MC메타, 넋업샨, 바스코 Sean2slow가 강의를 펼칠 예정이며, 정준호와 KBS2 '학교2013'을 제작한 이민홍PD는 연기영상예술학부 강의에 나선다.

또한 방송무용학과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안무가 이주선과 '1호 스타안무가' 홍영주, 실용무용학과는 왁킹지나, 팝핀제로가 담당한다..

한국국제예술원 측은 "이번 무료공개강의를 통해 스타교수들이 그저 학교홍보용이 아니라 실제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가까이서 호흡한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예술원은 (구)한국콘서바토리에서 교명을 변경, 글로벌 예술인재양성을 목표로 최고의 교수진들로 가르침을 선사하며, 실무 위주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하와이주립 대학교와 학점교류협약 체결을 맺는 등 교육예술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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