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한주완 고백 "영화 오디션 위해 속옷까지 다 벗어"

데일리안 2014. 1. 10. 12: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 김명신 기자]

◇ 한주완_방송캡처

배우 한주완이 영화 오디션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2014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성균, 서하준, 한주완,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한주완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하고 싶어서 오디션을 보러 갔더니 400여 명이 몰려 있었다"며 "그 역할을 꼭 하고 싶었다. 지정 오디션 장면이 베드신이었는데 다들 머뭇거리는 사이 난 속옷까지 다 벗었다"고 말했다.

한주완이 출연한 '비상구'는 소설가 김영하 작가의 단편을 원작으로 한 단편 영화로 '소설, 영화와 만나다'라는 옴니버스 작품으로 개봉했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