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이미연, 이상아·하희라 등과 '추억의 책받침녀' 1위 선정

원호연 2014. 1. 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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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원호연]

'꽃누나' 이미연이 40대 여성들이 생각하는 추억의 책받침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이미연은 청담허쉬성형외과가 최근 40대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억에 남는 미녀스타, 추억의 책받침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청담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이미연은 응답자 중 98명의 지지를 얻었으며, 뒤를 이어 김혜수(39명), 이상아(36명), 하희라(25명) 순이었다"며 "80년대를 마지막으로 책받침이 사라졌다. 책받침은 단순히 학용품이 아니라 스타와 늘 만나는 장소였다"고 설명했다.

이미연은 1980년대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극중 소녀 가장 미연 역으로 등장해 수많은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후 주로 스크린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최근에는 tvN '꽃보다 누나'를 통해 발랄하고 쿨한 모습으로 보이며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청담허쉬성형외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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