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희정-유세형 '삭발투혼 두 남매'

2014. 1. 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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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희정, 유세형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 '또 하나의 약속' 감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태윤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철민, 윤유선, 박희정, 유세형, 김창회가 자리했다.

한편 1만 명이 참여한 제작두레로 완성된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은 국내에서 가장 큰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던 딸이 백혈병으로 사망하게 된 뒤 그의 아버지가 벌인 골리앗과의 법정싸움을 담은 실화영화로 내달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aven@starnnews.com임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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