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8주간 호주 전훈 '스타트'
2014. 1. 7. 08:40
[OSEN=우충원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이 아시아 정상을 위해 다시 출발한다.
박태환의 매니지먼트사인 팀지엠피는 박태환이 오는 11일 2014년 1차 전지훈련을 위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출국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 박태환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위해 마이클 볼 감독과 다시 훈련을 시작한다. 박태환은 호주에서 볼 감독의 지도 아래 8주 동안 몸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전지훈련 동안 박태환은 실전 경험도 쌓는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는 빅토리아 챔피언십에 모습을 드러내며 다음달 28일에는 시드니로 자리를 옮겨 뉴사우스웨일스 챔피언십에 나선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손석배 지원팀장과 이인호 체력담당 트레이너, 손석희 물리치료 트레이너 등이 동행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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