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임수정 사건 언급 "윤형빈 형님.."
2014. 1. 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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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임수정 사건 언급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이 윤형빈 격투기 데뷔를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파비앙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형빈 형님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파비앙은 앞서 2011년 임수정 선수 집단 폭행 사건 당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며칠 전 뉴스를 보다 임수정 선수 사건을 보고 정말 미쳤다는 생각을 했다. 열 받는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파비앙은 "방금 동영상을 봤는데 정말 너무 화가 난다. 3대 1로 나랑 해보자. 이 돈가스 같은 X들"이라고 분노했다.
파비앙의 윤형빈 응원에 누리꾼들은 "파비앙 윤형빈 응원, 나도 함께 응원한다" "파비앙 임수정 사건 분노 표출, 속이 다 시원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파비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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