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키드 마수리' 오승윤 폭풍성장 '진짜 마수리 맞아?'

KBS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마수리'로 출연했던 배우 오승윤(22)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5일 KBS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의 신년특집에 출연한 오승윤은 드림팀으로 아이돌 팀과 대결을 펼쳤다.

특히 사전게임에서 오승윤은 뛰어난 운동신경을 선보였다. 오승윤은 "어렸을 때부터 일을 해서 운동회에 참여해 본 적이 없다"며 "허들 조차 넘어본 적이 없는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애물 경기가 처음이라던 오승윤은 5단계까지 성공했다.

오승윤은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매직키드 마수리>, <자반 고등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