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통했나? 걸스데이 '썸씽' 유투브 조회수 150만 돌파

입력 2014. 1. 5. 10:32 수정 2014. 1. 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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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유라·민아·혜리)의 신곡 '썸씽'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2일째 유튜브에서 150만을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소속사측은 "지난 3일 발매한 걸스데이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의 타이틀곡 '썸씽'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50만의 조회를 기록 중이다"고 밝혔다.

'썸씽' 뮤직비디오는 소속사 유튜브 채널 공개 버전이 약 110만의 조회를 기록했으며 유통사 로엔 유튜브 채널 공개 버전이 45만을 기록해 150만을 넘는 조회를 기록중이다.

'썸씽' 뮤직비디오 티저도 소속사 56만건 로엔 17만건 총 73만건을 조회 하는 등 이같은 관심도에 걸스데이 '썸씽'은 온라인음악사이트 벅스, 소리바다, 다음 뮤직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면 멜론, 엠넷, 올레 뮤직 등에서 2위를 기록중이다.

걸스데이는 이번 '썸씽'을 통해 고혹적인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으며, 깃털을 손가락에 꽃고 다리를 쓸어내리는 이른 바 '깃털춤'으로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썸씽'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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