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대 김, 국내 매니지먼트사 생겼네
손정빈 2014. 1. 3. 11:32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미국 드라마 '로스트'(감독 J J 에이브럼스)에 김윤진(41)의 남편으로 출연한 한국계 미국배우 대니얼 대 김(46)이 엔터테인먼트 회사 싸이더스HQ와 함께 일한다.
싸이더스HQ는 "대니얼 대 김이 싸이더스HQ의 새 식구가 됐다" 3일 밝혔다.
장혁, 김우빈, 황정음, 박재범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대니얼 대 김은 미국 드라마 '24' '안드로메다 스트레인' '로스트' 등에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미국 CBS 스튜디오스와 2년 간 퍼스트 옵션 계약을 체결, 네트워크와 케이블용 프로젝트에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
싸이더스HQ는 "대니얼 대 김이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대니얼 대 김은 미국 CBS에서 방송 중인 '하와이 파이브 오' 시리즈에 '진호 켈리'로 나오고 있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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