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8살 연하 승무원과 4월12일 웨딩마치
대중문화부 2014. 1. 2. 09:07
배우 박정철(38)이 4월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 폴라리스가 2일 밝혔다.
예비 신부는 8살 연하의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6년 간 교제해왔다.
사진 MBC |
박정철은 오는 6일 첫 방송하는 KBS2 일일드라마 < 천상여자 > 의 촬영 때문에 드라마가 종영한 뒤 결혼식을 올리는 것도 고려했으나 4월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혼여행은 드라마 촬영 관계로 드라마 종영 이후에 가기로 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SBS 예능프로그램 < 정글의 법칙 > 으로 친분을 쌓은 개그맨 김병만과 방송인 홍석천이 각각 결혼식 1부와 2부의 사회를 맡는다.
< 대중문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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