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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부른다' 윤진서, 하의실종 스틸컷 '파격'

입력 : 2014-01-01 16:05:39 수정 : 2014-01-01 16: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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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녀가 부른다'의 예고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진서가 출연한 '그녀가 부른다'는 2008년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세상의 편견과 시선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색다른 소울메이트 진경이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윤진서는 '그녀가 부른다'에서 세상의 시선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며 여러 남자들의 동경과 애정 어린 시선을 받는 매력적인 캐릭터 진경을 연기 한다.

'그녀가 부른다' 출연배우 윤진서는 "'그녀가 부른다' 시나리오를 읽는데 먹먹했고,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여자의 삶을 공감할 사람이 충분히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참여를 결정했다"며 "정신적으로 행복해하면서 일종의 치유가 되면서 촬영한 영화"라고 더욱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녀가 부른다' 예고편은 한적하고 조용한 영월군 어느 작은 마을에서 극장 매표원으로 일하는 진경의 모습, 진경을 이해할 수 없다는 주위의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톡톡 쏘아 부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녀가 부른다'는 박은형 감독의 작품으로 윤진서와 오민석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그녀가 부른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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