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장가 못가는 이유.. '이미 손금에 나와 있다?'

2013. 12. 30. 18: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미선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지상렬이 결혼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12월30일 방송될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에서 지상렬은 손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손금전문가로부터 평가를 받은 후 충격에 빠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손금 전문 역술가 강민원 고수는 "손가락 마디로 배우자의 외모와 능력을 점칠 수 있다"고 전하며 "결혼선이 2~4개 있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사람 스타일로 적당히 연애도 해보고 사랑에 대해 알 만큼 아는 평범한 연애를 하는 사람이라는 것.

안선영은 "지상렬 씨 결혼선은 한 개다. 지상렬이 장가 못 가는 이유냐"고 묻는가 하면, 지상렬은 손가락 마디의 두께가 배우자의 외모를 뜻한다는 설명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채 "나는 손가락 마디도 없다"고 개탄했다.

이에 역술가 박성준 고수가 "그럼 자신과 비슷한 얼굴의 여성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풀이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황금알'은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응급남녀'포스터 공개… '응답하라' 인기 이어갈까?

▶ 이효리-다듀, 카리스마부터 남다른 콜라보 무대 '후끈'

▶ 추성훈, 추사랑 동생 원하지만 "아내 건강을 더 생각해"

▶ 고아라 인대파열, '응사' 촬영중 발목 부상… 1월 수술예정

▶ 응사 정유미 깜짝 등장… "딸딸이 어디 갔지?" 시청자 폭소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