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국내 첫 팬미팅, 200여팬 참석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그룹 엔소닉이 국내 첫 팬미팅을 마쳤다.

29일 오후 3시 상암동 인근의 '제일라 아트홀'에서 진행된 엔소닉의 국내 첫 팬미팅에는 팬클럽 '슈퍼소닉' 200여명이 참석했다. 엔소닉이 데뷔 2년여만에 갖는 첫 팬미팅이었다.

엔소닉은 이날 무대에서 자신들의 노래 'RUN & RUN, 과 'Lie' 를 선보였으며 멤버 개인무대를 꾸몄다. 또한 소장품 증정과 소지품 공개, 질의 응답 등을 통해 팬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엔소닉은 일본 동경의 'K-STAGE O!'에서 22, 23일 양일간 소규모 콘서트를 가졌으며, 오는 1월 11일에는 오사카의 콘서트홀 'Flamingo'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엔소닉은 오는 2월께 새로운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C2K 엔터, 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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