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재·임시완·송강호·곽도원, '변호인' 무대인사 인증샷 "감사합니다"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차은재가 영화 '변호인' 무대인사 소감을 전했다.

차은재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호인 팀도 관객분 들도 행복했던 크리스마스 깜짝 무대인사 마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재는 영화 '변호인'의 주역 송강호, 곽도원, 임시완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다.

이어 차은재는 "대표님, 감독님, 송강호 선배님, 곽도원 선배님, 막내 시완이, 울 팀 모두 넘넘 수고하셨구, 따뜻하게 맞아주신 모든 관객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라며 '변호인' 무대인사 후기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변호인' 무대인사 훈훈하다" "미스문 차은재 너무 예쁘다" "'변호인' 화이팅" "'변호인' 500만 가자" "차은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차은재 트위터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