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그대' 조승현 실물외모, 촬영장 밝히는 '꽃훈남' 포스
장은경 기자 2013. 12. 26. 10:14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아역으로 출연 중인 신인 배우 조승현의 실물외모가 화제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별그대 조승현 실물외모'라는 제목으로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촬영장에서 포착된 조승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조승현은 천송이(전지현)와 유세미(유인나)의 아역배우들과 촬영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자체발광 꽃훈남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승현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중학교 시절부터 천송이를 짝사랑해 온 재벌 2세 이휘경(박해진)의 아역으로 등장해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도배했다.
특히 지난 25일 방송된 '별그대' 3회에서는 같은 학교 여학생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지만 천송이 앞에서는 꼼짝 못하는 귀여운 허당남의 매력을 선사, 시청자들의 누나미소를 유발하며 대형신인임을 입증했다.
조승현 실물외모 사진에 누리꾼들은 "실물외모가 이정도", "뭐지 이 잘생김은", "왕자님이 따로없네", "작가님 분량 좀 많이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승현은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피앙세로 화제를 모은 송지수와 같은 소속사인 라이트어치브먼트 그룹 소속 신인배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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