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린, 루돌프로 변신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2013. 12. 24. 16:57
배그린 (사진=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
배그린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배우 배그린이 자신의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성탄메시지와 루돌프로 변신한 셀카를 공개했다.
먼저 배그린은 "쉼 없이 달려온 2013년 저에게 있어서 잊지 못 할 한해가 되었습니다. 시청자분들의 커져가는 관심에 행복했고 앞으로 배우로 더 클 수 있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은 행복한 시간들 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작품으로 시청자분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겠습니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서 배그린은 사슴뿔이 달린 헤어밴드에 루돌프 코까지 달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잡았다.
최근 배그린은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극중 오신희로 온갖 악행과 거짓말을 하며 열연 중이며 지난 8월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신이정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배그린은 2013년 맹활약으로 다양한 작품의 섭외를 받고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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