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열애 "결혼 전제로 교제 중"

2013. 12. 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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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했던 최원영과 심이영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다.

최원영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측은 24일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게 맞고, 나이도 있어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 같다"며 "6월 쯤 연인 관계가 됐고 서로 활동을 응원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두 사람은 얼마 전 서울 강남 인근 영화관에서 심야 영화관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포착됐다.

최원영 심이영 열애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원영 심이영 열애, 잘 어울려요" "최원영 심이영 열애, 얼른 결혼하시길" "최원영 심이영 열애,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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