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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의 크리스마스 놀이터..'넥슨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최준호 입력 2013.12.24. 14:59 수정 2013.12.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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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이곳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영웅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아이들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도와주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영웅이 될 것입니다.(이동주 넥슨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PM)"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체험관이 문을 열어, 자녀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넥슨은 지난 주말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 국내 최초 게임 체험형 테마파크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체험전을 펼치고 있다.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전경(사진=넥슨)

넥슨의 대표게임인 '메이플스토리'의 가상공간을 현실로 구현해, 아이들이 게임 속 콘텐츠를 이번 겨울 방학 동안 현실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전시장으로 들어서면 아이들은 '차원의 도서관'에서 '플레이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온라인 게임의 퀘스트에 해당하는 '임무'를 받아 본격적인 체험에 돌입하게 된다.

게임 속에 등장하는 항구, 숲, 암벽, 블러 마을, 지혜의 성, 마을, 사파리 등 다양한 콘셉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단계별 미션들을 통해 밧줄, 그물, 암벽타기 등으로 역동적인 신체활동을 경험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활동을 돕는 도우미 역할을 하게된다.

특히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페리온, 엘리니아 등 5개 퀘스트 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임무 완료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3개 이상 모을 경우 경품과 게임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골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퀘스트 완료 도장을 주는 곳 중 하나인 '페리온'은 게임 내 인디언 마을을 현실로 옮겨온 공간이다. 아이들은 게임 맵을 그대로 제현한 이곳에서 암벽타기와 그물 오르기 등을 즐길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내 '페리온'(위)과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체험전에서 꾸며져 있는 '페리온 체험공간'(아래) (사진 = 넥슨)

또 '엘리니아'라는 게임 내 공간을 옮겨온 체험시설에서 아이들은 5m가 넘는 나무를 자유롭게 오르며 용기를 기를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이들은 성취감과 더불어 부모님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다.

◇엘리니아 스테이지 조감도(사진=넥슨)

체험전의 중심이 되는 퀘스트 스테이지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아이들이 메이플스토리의 아름다운 '버섯마을'을 배경으로 레고블럭 조립과 각종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메이플스토리 동화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인 '메이플빌리지'와 아이들이 메이플스토리 케릭터 복장을 착용해보고, 특수한 분장을 체험해 볼수 있는 '몬스터파크' 등 흥미로운 공간이 다수 준비돼 있다.

◇이 곳을 찾는 아이들은 메이플스토리 케릭터 분장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칠 수 있다(사진=넥슨)

이번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체험전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내년 2월 9일까지 펼쳐진다. 입장료는 소인 1만5000원, 대인 1만2000원이며, 20명 이상 단체 관람시 1인당 9000원에 체험전을 즐길 수 있다.

최준호 기자 zephy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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