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오지헌, 청순미모 아내+귀여운 두 딸 공개
문지연 2013. 12. 24. 10:25
[TV리포트=문지연 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미모의 아내와 두 딸 사이에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처월드에서 사랑 받는 사위들인 개그맨 오지헌과 외국인 사위 앤드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지헌은 미모의 아내, 두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시청자들에 공개했다. 오지헌은 막내딸 유엘을 돌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장모의 방문에 이어 유엘의 머리 위에 머리띠가 씌워지자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어 오지헌은 눈오는 날 밖으로 나가 첫째 딸 희엘을 데려왔다. 희엘은 집에 오자마자 아빠 오지헌이 준비해둔 선물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팔짝팔짝 뛰어다녔다. 오지헌의 두 딸은 큰 눈과 예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었다.
알고보니 이는 모두 유전의 결과. 오지헌 아내는 배우급 청순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순한 미모와 함께 통통 튀는 입담까지 살아 있어 오지헌과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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