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유지태 커플, 부모된다..4~5 주차 접어들어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2013. 12. 23. 17: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톱스타 커플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내년에 부모가 된다.

유지태와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3일 "김효진이 최근 임신 4~5주차에 접어든 상황이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3년 함께 의류 광고를 촬영하며 처음 만난 유지태-김효진 커플은 2006년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에 임신한 셈이다.

김효진은 내년 2월 촬영에 들어가기로 했던 임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 나무엑터스는 관계자는 "드라마나 영화 등 촬영기간이 긴 작품은 당분간 못할 것 같다. 하지만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은 선에서 활동은 지속할 적이다"고 설명했다.

네티즌은 "정말 축하해요. 외모와 내면까지 우월한 2세가 기대됩니다" "좋은 일 많이 하는 커플인 만큼 큰 선물을 받았네요" 등 축하를 보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