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7년 만에 지상파 복귀
2013. 12. 18. 04:57
[서울신문]배우 이민영이 7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로 복귀한다.
17일 이민영의 소속사 마스터워크스에 따르면 이민영은 SBS 새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 구두닦이로 살아온 어머니를 둔 구두 디자이너 고은정 역을 맡는다. 이민영의 지상파 드라마 출연은 2007년 SBS '사랑과 야망' 이후 7년 만이다. 그는 2006년 탤런트 이찬과 결혼했으나 신혼여행 직후 파경을 맞았고, 이찬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폭로하면서 2009년까지 법정 공방을 벌이며 활동을 중단했었다. 이후 2012년 종합편성채널 드라마로 복귀했고, 최근엔 영화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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