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나, 아내 장윤정 임신에 "허리띠 바짝 졸라매야 될 듯"

2013. 12. 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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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 가수 장윤정의 임신 소식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장윤정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도경완이 '생생 정보통'에 출연해 이와 관련한 발언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생생 정보통'에서 MC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에 도 아나운서는 "기쁘기도 하지만 어깨가 무거워졌다"며 "허리띠 바짝 졸라매고 '생생 정보통'을 앞으로 12년 정도 더 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남진-장윤정' 콘서트에서 임신 사실을 알고 있던 남진의 축하멘트에 의해 임신 사실을 알리게 됐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6월이다.

[아내 장윤정의 임신에 대한 소감을 밝힌 KBS 도경완 아나운서. 사진출처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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