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우빈 '종방소감 말하는 매력남 최영도'

배우 김우빈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 작품으로 '김탄앓이', '영도앓이'를 낳으며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상속자들'은 지난 12일 시청률 25.6%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종방연에는 박신혜, 김우빈, 김지원, 강민혁, 강하늘 등을 비롯해 김성령, 김미경, 최원영까지 연기자들이 총출동하여 마지막을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는 18일부터는 '상속자들'의 후속으로 1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전지현을 비롯해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 안재현 등이 출연하는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aven@starnnews.com임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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