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현승민, '다우더'서 구혜선 어린시절 역에 캐스팅
2013. 12. 13. 11:03
[MBN스타 여수정 기자] 아역배우 현승민이 영화 '다우더'(감독 구혜선․제작 예스프로덕션)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13일 '다우더'의 제작사 예스프로덕션에 따르며너 현승민은 '다우더'에서 구혜선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는 어린 산이 역에 캐스팅됐다. 현재 촬영 막바지에 들었다.
특히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현승민은 촬영 중 작은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해 연기에 매진 중이다.
'다우더'는 배우 구혜선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강압적인 체벌을 하는 엄마와 고통 받는 어린 딸의 갈등을 다룬 심리극이자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영화를 표방한다.
앞서 KBS2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오빠와 미운 오리'에 주연인 은수 역을 맡았던 현승민은 당시 부산 사투리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끈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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