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유진, JTBC '우사수' 비주얼 커플로 시너지 기대

강민정 2013. 12. 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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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유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유진과 엄태웅이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억척 돌싱맘' 윤정완으로 분하는 유진과 세계적인 영화감독 오경수로 분할 엄태웅 두 사람의 훈훈한 커플 샷이 공개됐다. 유진(윤정완 역)과 엄태웅(오경수 역) 두 사람은 평범한 차림도 비범하게 만들어 버리는 '자체 발광 비주얼'을 뽐냈다.

무엇보다 이상적인 키 차이와 카메라를 향해 지어보이는 환한 미소가 닮아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유진과 엄태웅 두 사람의 만남은 신선한 조합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 받아온 두 사람이기에 이들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애달프고도 뜨거운 30대라는 선상에 놓인 삼인삼색(三人三色) 세 여자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통해 그녀들이 기대하는 판타지와 일, 그리고 사랑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린 작품이다.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내년 1월 6일 방송된다.

강민정 (eld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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