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강지우, 손가락을 귀엽게 물고..

아역 배우 강지우가 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송년 오케스트라 시네마 콘서트′에 참석해 무대인사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지휘하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집으로 가는 길′ 테마곡을 비롯해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공연했다.

한편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지난 2004년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된 평범한 주부가 2년여의 시간동안 재판 없이 타국의 교도소에 갇혀 있었던 끔찍한 일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오는 11일 개봉한다.

한국아이닷컴 권영국 인턴기자 multimedia@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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