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전노민과 결혼이 가장 행복..원없이 사랑했다"

2013. 12. 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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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 김보연'

김보연이 이혼한 전 남편 전노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연은 최근 진행된 MBC드라마넷 '굳센 토크, 도토리(도도한 스타들의 인생스토리)' 녹화에서 드라마 '오로라공주'의 뒷이야기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MC 주영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묻자 김보연은 "전 남편 전노민과의 결혼 생활이 가장 행복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보연은 "(전노민과) 원 없이 사랑했기에 후회도 없다. 8년 간의 결혼생활로 얻은 것이 많다. 사랑했던 경험들이 연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보연 전노민 언급에 네티즌들은 "전노민 김보연, 헤어져도 잘 지내는 걸까?", "전노민 김보연, 전 남편과 결혼생활 행복했다니 의외네", "김보연 전노민 정말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연의 솔직한 토크는 오는 11일 밤 12시40분 MBC드라마넷과 12일 밤 12시 MBC퀸을 통해 방송되는 '굳센토크, 도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사진=김보연, MBC 드라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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