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부인' 한유라, 쌍둥이 돌잔치 소감 "육아로 보낸 2년"

김유민 기자 2013. 12. 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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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부인 한유라가 쌍둥이 딸들의 돌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한유라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돌치례하는(?) 둥이들 덕에 삼일 밤 지새놓고 상속자들 볼 생각에 들뜬 철없는 엄마. 제발 깨지 마라"는 글로 일상을 전했다.

이어 다른 글에서는 "쌍둥이 돌 임박. 내 소감은 애 키우다가 일 년이 지났어? 대박. 입덧으로 시작된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로 보낸 지난 2년은...가만히 떠올려보면 거짓말처럼 남의 인생 같다. 똑 떼어내도 어색하지 않은 이 낯설음. 나만 그런가"라는 글로 딸의 성장을 지켜본 엄마의 심경을 알렸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최근 쌍둥이 딸 유주, 유하의 첫 돌을 맞아 친한 지인들을 초대해 조촐한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돌잔치는 유재석이 사회를 맡아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한유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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