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이어 동생까지 SNS에.. 충격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2013. 12. 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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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동생 SNS 글'

장윤정 친엄마가 장윤정의 임신 소식에 욕설과 저주가 가득한 내용의 편지가 공개된 가운데 동생 장경영의 SNS 글도 뒤늦게 화제가 되고있다.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은 지난 10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장경영은 "이 사건을 견디어 내며 믿을수도 없었고 믿기도 싫었던.. 많은 증거들을 내 두눈으로 확인하고.. 내린 나의 친 누이였던..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 내린 나의 결론은.. '영악하다'이다"라면서 "'돈'에 양심을 팔았던 친인척들과 '공모자'들은..'안쓰럽다' 이다. 지켜 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 할 것이다. 용서'를 구하는것도 '용기'라고 생각한다. 지켜 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 할 것이다" 글을 올려 다시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누나에 대한 평가가 '영악하다'라는 표현으로 축약,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엄마 욕설 편지 이어 동생 장경영까지… 잔인하다" "장윤정 태교 잘할 수 있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의 안티블로그로 알려진 '콩한자루'에는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어머니 육흥복 씨가 올린 것으로 보이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그리 없이 살던 시절에도 난 너희 두 남매 예쁘고 잘 커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했었어 이 나쁜X아"라며 "날 미친X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지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 낳아서 살아 보아라.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땐 내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라며 섬뜩한 글을 남겼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kjkim79@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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