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오창석, 박시현과 커플화보 '눈부신 조각미남' [TD포토]

오창석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황마마 오창석과 레이싱 모델 박시현이 화보 촬영에 나섰다.

백팩 브랜드 툴레(Thule)가 9일 오창석과 박시현을 모델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첫 화보촬영에서 두 사람은 백팩과 캐리어 등을 소재로 자연스러운 커플 스타일을 보였다.

오창석은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해 현재 '오로라공주'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으며 박시현은 2013년 아시아 최고 레이싱 모델로 선정되는가 하면 밴드 톡식(TOXIC)의 뮤직비디오에서 '톡식걸'로 화제를 모았다.

툴레 백팩은 올해 5월 박시현과 전속 계약을 맺은 데에 이어 오창석을 모델로 추가 발탁, 오창석과 박시현은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툴레 백팩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좋은 경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와 모델답게 첫 화보촬영이지만 자연스러우면서도 활력 있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오창석, 박시현씨와의 만남이 툴레 백팩에 신선한 에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케이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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