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임신 소식에 어머니는 욕설 편지 보내..

2013. 12. 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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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의 임신 사실이 알려졌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은 지난 10월 24일 장윤정이 임신한 사실을 알았고, 현재 임신 3개월 째이며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건강에 유의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윤정의 출산 예정일은 내년 6월로 내년 초까지는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나 몸 상태에 따라 활동 계획을 조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팬들은 장윤정의 임신을 축하하고 있다. 그런데 장윤정과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어머니 육흥복씨는 '천하에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며 욕설이 담긴 편지를 보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장윤정의 안티 블로그로 알려진 '콩한자루'에서 공개된 편지를 보면 장윤정에 대한 비난 그 자체다.

< 벌써 세윌이 흘러 1년이 흘러가는데 넌 변한게 없구나. 얼마전에 생생정보통에 나와서 호박찌개 이야기 하더구나 어릴쩍 먹어보았던 것이라며? 네가 사람 이더냐? 1년전까지 내가 널 끓여 먹였던거 아니더냐? 세상에서 이렇게 맛있는거 꿇일수 있는건 울 엄마밖에 없다며 그리도 만나게 먹던 모습 !

그 어릴땐 누가 꿇여주던?

그리고 그런 거짓을하고 시집이란 곳으르 숨어버렸던 날 안 보던 입이 열개라도 그리 함부로 행동을 해선 안되지? 그리 없이 살던 시절에도 난 너희 두남애 이쁘고 잘 커준것만도 감사하고 행복했었어 이 나쁜년아..피해자 신분으로 경찰서에 가기 전 네집을 가서 네가 키우던 용역청년이 날보고 이년저년 하고 욕설을 하더라 걱정 마.. 참 !기가 막혀서 이젠 나도 널 안 봐 허니 끝까지 가볼려면 가 보자 > 라는 식이다.

< 병윈차가 대기 하고도 있었디며? 이 쳐 죽일년아..기다려라 법이 살아 있다역대상 연예인 결혼식때 50명 경호윈이 없다고들 하더라기가 막힐 결혼식?그게 네 잘못을 저지른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어쩌겠냐?전절을 타면 어딜가도 내가슴을 어루 만지면서 딸 년을 용서하지 말라며 우는사람과 위로를 해 주는사람들이 많으니어떻게 그런 딸을 키?냐고 하니 부천 콘서트에 내가 가마..너 공연하는거 보러 간단 말이다.끌어내보거라.누리님은 청주에서 끌어 냈다며?세상 천지에 이런 일이 어디 있냔 말이냐?

디너쑈에도 가고 네가 녹화하는 도전천곡도 가고 하마세상이 널 등을 돌릴때까지 나 또한 이젠 안 참는다사악한 느네 알량한 무리들이 무릎 꿇 때 까지 같이하고 함께 하자 > 라는 협박성내용이다.

장윤정 어머니의 편지는 "날 미친 년으로 만들어 병윈에 넣고 네가 얻어 지는게 과연 뮈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나서 살아보거라 더도 말고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윈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바란다 그 땐 내마음을 알게될것이다 2013년 12윌5일 널세상에 빠트린 육흥복... > 라고 마무리됐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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