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잠시 자리 맡아뒀을 뿐입니다' 황당 상황

뉴스엔 입력 2013. 12. 6. 19:02 수정 2013. 12. 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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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이 네티즌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 속에는 귀여운 여우 한 마리가 지하철 좌석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영국 런던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종 SNS를 통해 전세계로 퍼졌다. 사진 게시자는 "지하철에서 무언가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내 새끼 여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설명했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대박",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완전 신기해",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왜 여우가 지하철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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