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어두운 표정으로 법정 출두

한국아이닷컴 이선우 인턴기자 2013. 12. 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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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탁재훈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 법원 서관 526호 법정(형사 14단독)에서 진행될 공판에 어두운 표정으로 출두하고 있다.

앞서 지난 달 14일 서울중앙지검은 수억원 대의 불법 사설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이들보다 상대적으로 배팅액이 적은 붐 양세형 앤디 등을 약식기소 했다.

한국아이닷컴 이선우 인턴기자 multimedia@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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