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결혼 "8년사귄 일반인 여친위해 비공개 예식"

정동하가 결혼한다.

부활 정동하 측 관계자는 12월 5일 뉴스엔에 "정동하가 8년간 사귄 연인과 내년 1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오랜 기간 만나온 만큼 신중한 선택을 했으리라 믿는다. 앞으로 같은 길을 걸어갈 두 사람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동하는 예비 신부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기 때문에 결혼식을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 및 장소를 알리는 것도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이로써 정동하는 대학교 시절 처음 만난 첫사랑과 지난 8년간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한편 정동하는 2005년 부활 보컬로 합류, 빼어난 가창력으로 KBS 2TV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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