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포 정치부 기자 변신 "취재 나가면 몰카로 오해"

[아시아경제 e뉴스팀]개그맨 출신 이재포가 정치부 기자로 전향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전했다.

이재포는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정치부 기자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개그맨과 배우로 활약했던 이재포는 2006년 정치부 기자가 됐다. 어느덧 8년차에 접어든 이재포는 현재 한 신문사 정치부 부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방송 중 사회자가 그동안 4년 동안 방송출연을 고사한 이유를 묻자 이재포는 "사람이 좀 신비해야 하지 않겠냐" 라며 답했다. 이어 그는 "취재를 나가면 사람들이 '몰래카메라'인 줄 알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유만만'에는 이재포를 비롯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개그맨 정재윤, 문경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e뉴스팀 e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 이수근 '불법도박' 4억 날렸다고 하더니만 "이럴수가"☞ '김보민-김남일' 잘 사나했더니만 엄마 때문에 끝내…'충격'☞ '장윤정 엄마' 충격적 소문 끝까지 이상하더니…'대반전'☞ '이효리-이상순' 결혼하고 신혼여행 갔다더니 두달 만에 결국…☞ 에일리 '누드사진' 난리 나더니 결국 이런 일이…'충격'☞ '한예슬의 남자' 테디 1년에 번다는 돈이 무려…'충격'☞ "혼자 사는 '노홍철' 돈 얼마나 많길래…" 충격적 사진 포착☞ 백윤식 사귄 30세 연하녀 처음부터 수상하더니 끝내…'충격반전'☞ "도경환과 결혼한 '장윤정' 이상한 소문 사실이었다니…'대반전'☞ '누드사진 파문' 에일리 결국 이런 일이…'충격'☞ 남편한테 맞았단 '김주하' 어쩐지 이상하더니…'충격반전'☞ '이유린' 키스방서 일했다더니만 남자 1000명과…'경악'☞ '에일리 추청' 누드사진 왠지 이상하다 싶더니만 "이럴수가"☞ '박중훈' 광고 100편 찍었다더니 지금 가진 돈이…"엄청난 반전"☞ 백윤식 만나던 30세 연하 K씨 만취 상태로…'충격적 반전'☞ 열애설 터진 '박선영 아나' 과거 왜 이런 사진을…'대반전'☞ '박시후-A양' 사건 처음부터 이상하더니 '이럴수가'☞ 대저택 공개 '심혜진' 알고봤더니 남편 한다는 일이 이럴 줄은…☞ '한혜진-기성용' 같이 영국에 갔다더니 한달 만에 '이럴수가'☞ "잠잠하던 '장윤정 소문' 사실로 밝혀지더니 결국…☞ '노홍철' 장윤정과 헤어진 이유 설마했는데…'충격'☞ '한가인-연정훈' 결혼 참 오래됐다더니만 이럴 줄은…☞ '차인표-신애라' 70억에 '청담동 빌딩' 사서 번 돈이…'엄청난 대반전'☞ 재벌가 며느리 '노현정' 잘 사나했더니만…'충격적 결말'☞ '박명수' 돈 벌어서 뭐하나 했더니…'엄청난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