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유정현 '젊은 친구들과 경쟁 쉽지않아'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노홍철, 이상민, 은지원, 유정현, 이은결, 재경, 홍진호, 임요환, 임윤선, 남휘종, 이두희, 조유영, 이다혜가 출연하는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 시사회가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상암CGV에서 진행됐다.

이날 더 지니어스2 시사회에 참석한 출연진 유정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지니어스'에서는 방송인 해커 변호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들이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전을 벌인다. 매회 메인 매치와 데스 매치를 거쳐 1명의 탈락자를 결정한다. 이것이 '더 지니어스'의 기본 룰이다.

'더 지니어스2'는 지난 시즌을 뛰어넘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지난 시즌에 이어 출연하는 방송인 이상민과 프로게이머 홍진호를 제외하고는 전부 새로운 얼굴들로 채워졌다. 방송인 노홍철 은지원 유정현 재경(레인보우)과 아나운서 조유영, 마술사 이은결, 프로게이머 임요환, 변호사 임윤선, 수학강사 남휘종, 해커 이두희, 바둑기사 이다혜가 활약한다.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게임 규칙과 다채로운 출연진들의 불꽃 튀는 심리 대결이 기대를 모으는 '더 지니어스2'는 12월 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jh@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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