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범주, 근황 공개 "미국 여행, 음악적 영감 충전의 기회"
계범주가 자신의 역량을 더욱 크게 발휘 하기 위해 다녀온 음악여행의 영상을 공개 했다.
지난 29일 계범주의 음악여행 영상이 소속사인 PJR Entertainment의 공식 유투브 채널 (http://www.youtube.com/PJREntertainment)을 통해 공개 되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에는 'Something Special'의 녹음 과정과 '강남 한류 페스티벌 공연'의 무대 위에서 보인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계범주의 모습을 비롯해 처음으로 떠난 미국 여행에 설레어 하는 꾸밈없고 솔직한 계범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계범주는 지난 11월 8일부터 18일까지 미국의 LA와 라스베가스 등을 방문 했다. 이번 여행은 지난 9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 앨범 'Something Special'에 이후 음악적인 갈증을 느껴왔던 계범주 본인의 음악적 성장을 위해 떠난 짧은 여행이었다. 특히 지난 10월 성황리에 마친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 이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본인만의 특별한 음악에 대해 고민을 해왔던 계범주는 이 고민을 해결 하기 위해 이번 음악여행을 선택 했다.
계범주는 이번 여행을 "미국에 머물면서 만난 새로운 사람들과의 음악 작업은 짧은 기간 이었지만 나에게는 다양한 음악적 영감을 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 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데 열중 할 수 있는 활력제가 될 것 같다"는 여행 소감을 함께 밝혔다.
대중과의 소통을 고민하고 그 해답을 얻기 위해 짧지만 여행을 떠난 계범주. 직접 피아노를 치며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계범주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선보이게 될 그의 음악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계범주는 2014년 1월말 발매를 목표로 대중들과 함께 즐기는 음악을 준비 하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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