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근황, 강아지와 함께 하는 휴식시간

성선해 기자 2013. 12. 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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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근황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모델 미란다 커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랭키, 호랑이와의 안락한 휴식 시간(Snuggle break on set with Frankie and Tiger)"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미란다 커는 강아지 프랭키와 호랑이 인형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에도 가운을 걸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 엄마인데도 소녀 감성이 있는 듯" "누가 인형인지 모르겠네" "저 강아지가 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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