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제국의아이들 정희철 '시크한 미소'
[뉴스엔 안성후 기자]
제국의아이들 첫번째 단독콘서트 '제국의아이들 First Concert in KOREA - illusionist'기자회견이 11월 2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공원 SK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서 제국의아이들(문준영 시완 Kevin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멤버들은 단체 무대는 물론 평소 보기 힘들었던 개인 무대까지 각양각색의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2010년 1월 7일 '마젤토브(Mazeltov)'로 데뷔 이후 3년 만에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제국의아이들은 일본 등 해외에서 콘서트를 개최했지만 국내에서는 처음이기에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앞서 제국의아이들은 10월 18일 공개된 콘서트 티저 영상을 통해 멤버 9인 9색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그동안 제국의아이들은 개별 활동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제국의아이들은 탁월한 예능감으로 '예능 섭외 1순위'에 등극한 황광희부터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KBS 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 등을 통해 최고의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임시완, MBC '일밤 진짜사나이' 속 아기병사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박형식은 물론 모든 멤버가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을 동시에 성공적으로 펼친 유일무이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9인의 극대화된 시너지가 한번에 발휘될 완전체 무대기에 주목받고 있다.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이 따로, 또 같이 어떤 모습의 무대를 선사할 지 색다른 관전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다.
안성후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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